오늘 아침은 유달리 쌀쌀하다. 위쪽 지방은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한다. 이제 11월도 중순이 지나가고 있다. 옥빛 하늘을 보며 출근했다. 몸은 무거웠으나, 기분은 좋았다.
책상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할까 생각하다 책상 귀퉁이에 있는 감잎차가 보였다. 뜨거운 물을 끓이면서 감잎차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카페인은 있는지, 몸에 해로운 점이 있는지, 습관성을 유발하는지 등등...
불을 약간 식힌 후 감잎을 넣고, 한 5분 후 후후 불면서 뜨겁게 마셨다. 차의 맛이 입속에서 감돌았다. 처음은 녹차같기도 한데, 점점 단간을 먹을 때의 달콤함이 전해진다. 다음은 감잎차에 대한 검색내용이다. 한 잔 하면서 읽어보니 유익한 정보인 것 같다.
감잎차는 비타민C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타민C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치매, 뇌졸중 등을 예방 치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감잎의 일반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배당체, 수지, 탄닌, 카로틴, 유기산, 당, 정유, 엽록소 및 기타 여러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섬유질,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C의 함유량은 감잎 100g 중 1000㎎이나 되는데 이는 레몬의 20배에 해당되는 양으로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 시키는 기능을 한다.
감잎차는 성분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감잎 특유의 향기가 풍겨 상쾌한 기분이 들고 습관성이 없어 장기간의 상용에 안성맞춤인 음료이다.
일반 차종류나 음료와 달리 감잎차에는 카페인도 거의 함유되지 않았으므로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아무 염려가 없다. 언제 현대성인병이 닥찰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의 도시인들에게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여 나가기 위하여 비타민C의 효율적인 섭취가 필수적이므로 자연생활요법의 실천지침에는 감잎차의 상식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효능
감잎차는 특히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이 내리고 머리가 가벼워진다고 한다. 당뇨가 있어 갈증을 일으키는 당뇨환자에게는 상복하면 좋은 보조식품이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화학적 유독 물질(납, 비소, 수은)중독, 과민반응, 몸의 저항력이 낮거나 뇌수(머릿골)와 근육의 피로에도 좋다.
괴혈병, 빈혈, 뇌출혈에도 뚜렷한 효과가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적합한 재료이다. 특히 5∼6월 경에 수확한 어린잎에 비타민과 칼슘이 가장 많이 들어있어 태아의 골격형성이 필요한 임산부와 어린이는 음식에 넣어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복하거나 많이 마셔도 카페인이 있는 일반 차 종류와는 달리 장을 상하게 하거나 불면증에 걸리는 염려가 없고,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려는 사람에게, 특히 여성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
이뇨성분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몸에 부기를 빼주는 기능이 있어 냉장고에 넣고 음료수처럼 마셔도 좋다.
■ 활용법
감잎차를 끓일 때에는 질그릇 등에 생수를 먼저 넣어 60~70℃로 데운 뒤 감잎차를 적당히 넣어 15분 정도 우려내어 먹는다.
15분이 지나면 감잎을 건져낸 다음에 두 세 번 정도 더 우려내어 먹는다.
물 1ℓ에 감잎 10g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감잎차는 여름철에 만들어 잘 보관했다가 비타민c 공급이 부족한 겨울철에 먹으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 복용시 유의사항 ☆
감잎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알칼리성 약초차와 함께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변비(便秘)가 심한 사람은 감잎차를 많이 마시는 것을 삼가도록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자연생활요법에서 권하는 지침대로 죽염과 생수, 자연식, 운동요법을 적절히 실천하면서 복용하는 것은 관계치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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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비만의 계절이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로 식탁이 풍성해지는 데다가 여름철 허해진 몸을 보한다며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기 때문이다.
비만이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철저히 계획된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방심하면 인체 젖줄인 혈관 기능이 무력해져 생명까지 위협하는 질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의 해악성과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면 돌발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가을철 식욕의 위협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와 대비책을 알아보자.
■ 두 얼굴의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은 몸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 합성에 도움을 주며,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 필요한 담즙산을 구성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3분의 1 정도는 음식을 통해 흡수되고 나머지는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은 종류별로 맡은 역할이 다르다. 보통 검진표에 기록된 총 콜레스테롤은 LDL, HDL, 중성지방을 합한 수치다.
쉽게 말해 LDL은 '유조차', HDL은 '청소차'로 비유할 수 있다. 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하는 전신 조직으로 운반하고, HDL은 동맥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운반해 혈관을 청소한다. 이 때문에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이 둘은 균형이 잘 맞으면 문제 없지만 LDL이 지나치게 많고 HDL 수치가 떨어지면 처치 곤란의 지질들이 혈관 벽에 축적돼 고지혈증이 된다.
여기에 중성지방까지 가세하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진다. 중성지방은 LDL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 속에서 LDL과 결합해 단단한 지질 벽을 만드는데, 지방식을 멀리하더라도 과도한 당분을 섭취하고 과음을 하면 급증한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각 역할별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파악하고 지방질 섭취와 탄수화물 섭취량, 음주량을 조절해 나가야만 한다.
■ 적정한 콜레스테롤 수치최적의 콜레스테롤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에 따르면 총 콜레스테롤은 200㎎/㎗ 미만, LDL 콜레스테롤은 100㎎/㎗ 미만, HDL 콜레스테롤은 60㎎/㎗ 이상이 최적이다.
특히 관상동맥질환자라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0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관상동맥질환 계통의 가족력, 흡연, 당뇨병 등 위험 인자가 있으면 좀더 엄격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
최근에는 위험도가 극히 높은 사람은 LDL 콜레스테롤을 70㎎/㎗ 이하로 강력히 조절해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30세 이상의 모든 성인은 매년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아두도록 권하고 있다.
■ 10% 줄면 심장질환 사망률도 20% 낮아져고지혈증이 생기면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혈관에 플라크가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 흐름에 장애가 생기는 동맥경화증이다. 더욱이 고지혈증은 자각증상이 없어 대부분 동맥경화증으로 진행돼 합병증까지 생긴 뒤에야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동맥경화증 중에서도 심장에서 다른 부위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맥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죽상동맥경화증이 생기면, 심근경색증이나 뇌경색 같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해진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을 10% 낮추면,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20%, 심근경색 발생률은 17% 정도 낮아지며, 심근경색증,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등 관상동맥 경화증 관련 사고도 23% 이상 낮출 수 있다.
■ 생활 속 관리요령고지혈증의 1차 치료법으로는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체중조절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운동요법으로는 하루 30분 이상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떨어뜨린다.
가을에 제철을 맞은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 과일을 하루 5번 이상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한 정제되지 않은 곡물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육류 대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올리브 기름, 카놀라 기름, 등푸른 생선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 생선은 1주일에 두툼한 생선 2마리 정도 먹는다.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는 저지방 우유도 좋다. 육류 섭취 시 동물 내장, 간 및 알 종류에는 콜레스테롤이 특이 많으므로 피하고, 붉은 색이 도는 소고기, 돼지고기도 되도록 적게 먹어야 한다.
필수 단백질은 닭고기나 오리고기처럼 흰색 고기로 섭취한다.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더라도 튀기는 과정에 변성이 일어나 트랜스지방이 많이 생기므로 튀긴 음식류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 10년마다 10㎎/㎗↑관상동맥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꼽히는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콜레스테롤 기준치가 강화됐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고지혈증에서 비롯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현재 총 콜레스테롤 수치만으로 된 고지혈증 치료제 투여 인정기준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포함했다.
국내의 경우 식생활 서구화 등으로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가 10년마다 10㎎/㎗씩 높아지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 발생위험은 2~3%까지 증가한다. 미국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 200㎎/㎗미만 ▲LDL 콜레스테롤 100㎎/㎗ 미만 ▲HDL 콜레스테롤 60㎎/㎗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건강보험 규정은 고지혈증 치료제 투여 기준을 총 콜레스테롤 수치로 판단하도록 하고 있고, 치료 시점 권고치도 높게 책정돼 있다.
따라서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 지침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이 있던 환자나 이에 상응하는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 100㎎/㎗ 미만을, 위험요인이 2개 이상이면 130㎎/㎗ 미만, 위험요인이 없거나 1개면 160㎎/㎗ 미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출처: 한국일보
1. 눈가에도 스킨을 챙겨 바른다.
가뜩이나 건조한 눈가인데 스킨으로 보습하기 위해서 꼭 챙겨 바르면 오히려 주름을 만든다.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을 눈가까지 바르면 눈가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2. 극세사 타월을 매일 사용한다.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효과의 극세사 타월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 각질층이 아닌 묵은 각질만 제거해야 한다. 건성 피부는 주 1~2회, 지성 피부는 3회 이하로 사용한다.
3.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른다.
화장품을 바를 때는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바른다.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박박 비벼 바르면 피부는 금세 처지면서 그대로 주름이 생긴다.
4. 물은 밥 먹을 때만 마신다.
수분 섭취량은 피부 노화 예방에 아주 중요하다. 20대 초반이라면 수분 크림과 하루 1ℓ이상의 생수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한다. 20대 후반이라면 하루 1.5ℓ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5. 꼭 더운물로 씻어야 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한다. 피부에 필요한 유 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 가기 때문. 미지근한 물로 재빨리 샤워한 후 보디 미스트 등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세안을 할 때도 마찬가지. 뜨거운 물은 오히려 피부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 좋다.
6. 매일 잠자는 시간을 내 마음대로~
밤 시간에 잠을 안자면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도 떨어진다. 밤샘 후 피부 유수분도를 측정해 보면 수분은 15~18% 감소해 있을 정도. 수분이 없으면 주름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미백 제품을 열심히 사용하고 미백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평소 음식물 섭취 습관이 잘못되면 치아를 희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어렵다.
경희대 치과병원 교정과 박영국 교수는 "비싼 돈 들여 미백 치료를 받아도 커피 마신 뒤 3분 내에 양치하는 습관을 갖지 않으면 몇 주 안돼 옛날 색깔로 되돌아간다"고 말했다. 박교수는 "어릴 때부터 먹는 음식과 양치 습관에 따라 치아 색깔은 물론 치아와 잇몸 건강까지 결정된다"고 말했다.
■블랙 커피와 홍차는 치아 착색의 주범
블랙 커피와 홍차는 치아 착색이 가장 잘 되는 음료의 하나다. 박영국 교수는 "커피와 홍차의 씁쓸한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구강 내 세균을 공격해 프라그를 줄여주는 효과가 일부 있으나, 탄닌의 검정 색소는 단백질 성분과 결합해 치아를 누렇게 만든다"고 말했다.
더욱이 커피와 홍차는 30분~1시간 동안 오래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 착색이 더 잘 생긴다. 밥 먹은 뒤에는 양치질을 꼭 하면서도 커피 마신 뒤에는 양치질을 잘 하지 않는 습관도 문제다. 박영국 교수는 "커피가 치아의 색깔을 변하게 만드는 것을 예방하려면 우유가 든 커피를 마시는 편이 좋다. 우유를 넣으면 탄닌의 강도가 약해지지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유에는 비타민D와 칼슘도 풍부해 치아를 튼튼히 해주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차를 마실 때는 허브 차처럼 색깔이 옅은 것은 치아 착색 작용이 적다. 차가 너무 뜨겁거나 차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작용해 심하게 착색될 수 있으므로 적정한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와인에도 치아 착색 일으키는 탄닌 많아
와인 역시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치아의 색깔을 변하게 하기 쉽다. 항산화, 항노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에나멜을 벗기는 작용을 해 치아 상아질에 바로 색소를 침투하게 해 깊은 착색을 일으킨다. 알코올 성분도 에나멜을 한 꺼풀 벗기고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 착색이 잘 생기게 해준다.
폴리페놀은 잇몸 건강에는 좋다. 폴리페놀 성분은 각종 세균들을 제거, 치주염을 예방하고 치아의 뼈 자체를 튼튼하게 해준다. 삼성서울병원 치과 장석우 교수는 "와인을 마실 때에는 될 수 있는 한 치아 부분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긴 시간 동안 와인을 마셔야 할 때는 한 모금 마시고 물로 입 안을 헹구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건강에 좋은 카레, 단점은 치아 착색
카레에 든 노란색 커큐민 성분은 착색력이 무척 뛰어나다. 심지어 그릇에 카레를 담아 두었다가 먹고 난 뒤에 설거지를 하면 몇 번이나 씻어내도 카레의 노란색이 남은 것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카레는 반 액체, 반 고체 상태로 섭취하기 때문에 입안에 닿는 면적이 넓고 음식물을 삼켜도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잘 내려가지 않고 입안에 머물기 쉽다.
박영국 교수는 "카레에 시금치를 갈아 넣으면 착색을 줄일 수 있다. 시금치에 든 성분이 치아를 감싸는 에나멜과 같은 보호막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토마토 소스 음식, 양상추가 착색 방지
스파게티,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아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토마토 소스도 치아 착색을 일으킨다. 토마토 소스는 간장이나 발사믹 소스만큼 산 성분이 강하다. 이 성분이 치아에 닿으면 에나멜 성분을 벗겨 상아질이 그대로 드러나게 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상아질에 침투하기 쉽다.
강남퍼스트치과 장혁진 원장은 "토마토 소스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기 전에 샐러드로 시금치, 양상추 샐러드를 섭취하면 그 속의 성분들이 치아 표면을 감싸주기 때문에 치아 착색을 일부 막아준다"고 말했다. 간장이나 발사믹 소스도 치아 착색력이 강한 편이지만, 한번에 먹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입을 헹구는 정도면 충분하다.
■베리(berry)주스와 콜라, 빨대 이용해야
음료 중에서 베리(berry) 류 주스가 치아 착색력이 강하다. 이들의 원료가 되는 과일의 색소가 강한 흡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특히 크랜베리 주스의 경우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 입안을 산성으로 만들어 착색이 더 잘 되게 한다. 블루베리 주스에는 많은 양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이를 튼튼하게는 하지만 착색도 잘 된다.
콜라에 든 설탕과 인산도 산 성분이 강해 치아를 감싸는 에나멜을 벗겨 음식물에 든 색소가 치아에 잘 들러붙게 한다. 치아 착색력이 강한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해 음료가 치아에 닿지 않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처: 조선일보
3~5세 유아의 인터넷 이용률은 무려 47.9%에 달했으며, 만 5세의 경우는 인터넷 이용률이 64.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유아 2명 중 1명은 거의 매일 컴퓨터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또, 3~5세의 어린이들은 평균 3.2세에 처음 인터넷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높은 정보화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조기 교육이라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충격적인 유해 사이트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역할도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1) 공동의 장소에 컴퓨터를 놓는다.
컴퓨터의 위치를 거실 혹은 주방 옆과 같은 공동의 장소에 설치한다. 아이의 방 같은 독립된 공간에서 컴퓨터를 하게 되면 이용에 제한이 없으므로 더욱 오래 하게 된다. 트인 공간에서 컴퓨터를 하면 아이를 감시하지 않아도 언제,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는지 알기가 쉽고, 컴퓨터를 아이 혼자만의 것이 아닌 가족 모두의 물건이므로 혼자만 오랜 시간 독점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다.
2) 사용 시간을 확인하라.
유아기의 학습에 대한 집중력은 고작 30분이다. 그 이상은 계속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부득이 시간이 길어져야 할 때도 한꺼번에 오래하게 하지 말고 쉬었다가 다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또한, 컴퓨터 앞에서는 절대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에 나쁜 것은 물론, 아이가 무의미하게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게 되는 빌미가 된다.
3) 유해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아이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충격적인 유해 정보와 마주칠 수 있으므로, 차단 프로그램은 꼭 설치해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www.icec.or.kr), 청소년보호위원회(www.youth.co.kr), 학부모정보감시단(www.cyberparents.or.kr) 등의 홈페이지에서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다.
4) 적절한 콘텐츠를 찾아주어야 한다.
유아는 사이트 선별에 대한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발달 정도를 파악해 그에 맞는 콘텐츠를 직접 찾아주어야 한다. 교육 사이트라면 학습 내용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것 외에도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함으로, 학습 동기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교육용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보여줄 때는 엄마가 먼저 체험해보고 아이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처음 아이가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부모가 한동안 함께 하는 것이 인터넷 사용 습관을 들이는 데 중요하다. 게임이나 교육용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한동안 부모가 함께 인터넷에 접속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이후라도 인터넷 사용은 반드시 부모의 허락을 받도록 가르친다.
5) 아이와 정한 규칙은 꼭 지켜라.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엄마는 자상하게, 아빠는 엄격하게 대한다면 아이는 혼란스럽다. 부부가 의논한 뒤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일관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부모라도 전화통화를 하거나 손님이 오면 그러한 규칙이 느슨해져 아이들이 인터넷을 계속 사용하도록 방치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컴퓨터 사용 규칙을 정할 때 예를 들어 아이가 게임을 좋아한다면 어떤 게임을 할 것인지, 어디서 할 것인지,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를 아이와 함께 의논해서 정하고, 이를 어길 시에 대한 벌칙도 정해둔다.
6) 다양한 관심사를 만들어 준다.
아이들이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다른 관심사를 많이 만들어 준다. 아이가 집에서 지루할 시간이 없도록 바깥 활동을 적극 동참한다.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거나 집 주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준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울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취미생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유아들에게는 이처럼 놀이를 하는 것은 신체적·정신적 자극을 주어 성장발달에 좋을 뿐더러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7) 꼭 필요할 때만 인터넷에 접속한다.
인터넷 중독은 단순히 이용 시간이 많은 것을 의미하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늘 켜두어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문제이다. 꼭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컴퓨터를 이용하게 하고 이용 후엔 반드시 전원을 끄게 하는 것이 좋다.
8) 인터넷 사용 환경도 신경쓴다.
짧은 시간을 이용하더라도 아이들 키에 맞는 컴퓨터 책상과 의자, 아동용 마우스, 눈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경을 갖춰 주는 것이 좋다. 어른이 이용하는 책상과 의자는 아이들에게 등이 휘는 등 성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Tip] 올바른 인터넷 사용, 자녀 지도 십계명
- 인터넷 사용 시간을 강압이 아닌 자녀와의 협상으로 통제한다.
- 부모가 컴퓨터를 충분히 알고 인터넷 사용에 모범을 보인다.
- 컴퓨터는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에 두어 아이의 독점을 막는다.
- 학습을 돕는 긍정적 인터넷 사용을 칭찬한다.
- 인터넷이 아닌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게 한다.
- 인터넷 하면서 식사나 군것질을 하지 않게 한다.
-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
- 자녀 스스로 인터넷 사용을 조절하도록 컴퓨터 사용일지를 쓰게 한다.
- 평소 많은 대화를 나누며 관심을 보인다.
-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1. 책상에서 공부하기 40kcal
가만히 앉아 공부할 때 한시간에 30kcal 정도를 소비하게 된다. 이 때 다리를 수시로 움직여주고 되도록 곧은 자세로 공부하면 칼로리 소모는 좀 더 높아진다.
2. 산책하기 80kcal
편안히 걸을 때의 칼로리 소모량이다. 걸을 때 무게를 많이 실어 조금 더 힘차게 걸어주면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3. 청소하기 100kcal
청소는 비교적 활동량이 많은 생활 속 운동에 속한다.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빗자루로 청소를 하면 몸을 좀 더 많이 움직이게 되므로 칼로리 소모량이 더 높아진다. 온 집안을 청소하는 것만으로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4. 춤추기 130kcal
30분 정도 보통 비트에 맞춰 춤을 출 경우 소모되는 칼로리이다. 비트가 빠를수록,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칼로리 소모량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5. 컴퓨터 등 사무작업 50kcal
앉아서 하는 일이 칼로리 소모가 적을 것처럼 보이지만 두뇌를 쓰는 일은 의외로 시간당 칼로리 소비가 높다. 앉은 상태에서 책상에서 공부를 할 때처럼 다리를 움직여주거나, 업무 도중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 주면 사용 근육량도 많아져 자연히 칼로리 소비도 올라간다.
당뇨병을 앓는 성인의 경우 주 당 두 번 가량 생선을 먹을 시 신장질환이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캠브리지 아덴브룩 병원(Addenbrooke's Hospital) 연구팀이 '미신장질환저널'에 밝힌 2만2000명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중 약 517명에서 당뇨병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주 당 한 번 이상 생선을 먹은 당뇨병을 앓는 성인들이 신장질환의 조기증후인 단백뇨 발생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적으로 'macroalbuminuria'라 불리는 이 같은 단백뇨 증상은 신장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심지어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바 연구결과 당뇨병을 앓지 않는 성인에서는 단 1% 이하가 이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 비해 당뇨병을 앓는 사람의 경우 8%에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이 같이 당뇨병이 발병한 성인중 생선을 주 당 1회 이상 먹지 않은 환자의 경우 18% 가량이 이 같은 단백뇨 증상을 보이는데 비해 생선을 주 당 1회 이상 섭취한 사람의 경우 단 4%에서 이 같은 단백뇨 증상이 발병했다.
연구팀은 "생선 섭취가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나타나기 쉬운 신장질환의 조기 증후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마이데일리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중년 이상 여성들의 경우 매일 단 10분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과거에 비해 나아졌다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배튼 루지에 있는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는 최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HA) 학술대회에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이 57세로, 주로 앉아있기를 좋아하는 폐경기 여성 430명을 3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일주일에 70분 운동을 하도록 하고 2번째 그룹은 일주일에 135분, 3번째 그룹은 190분을 운동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어 실험을 실시한 지 6개월 후 통증이나 허리를 구부릴 수 없는 것과 같은 신체활동의 제한 등 육체적 건강 상태와 함께 초조하거나 우울함 또는 평온함, 행복감 등의 정신적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운동량이 할당된 그룹이 삶의 질 측면에서 가장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장 적게 운동한 그룹도 신체 건강과 활력, 정서적 건강 및 대인관계 등에 있어 눈에 띌 정도로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연구진의 티모시 처치 박사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매일 단 10분만 걸어도 된다”고 13일 로이터와 전화 통화에서 밝혔다.
그는 실험에 참여한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단지 1.5∼2.5㎏의 체중을 감소시켰을 뿐이라고 소개한 뒤 “삶의 질 측면에서 나타난 이런 변화는 몸무게로부터 비롯된 게 아니다. 그같은 변화는 활동(activity)에서 연유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처치 박사는 이번 실험이 비만.과체중으로 인해 신체적으로 ’망가진’ 여성들이 어떻게 삶의 질을 낫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첫 연구조사라고 덧붙였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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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 양귀비가 매일 반쪽씩 먹었다는 석류. 모 음료업체의 광고처럼 석류를 먹으면 정말 예뻐지기라도 하는 걸까?
석류에는 1㎏당 17㎎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석류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인체의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리기능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해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킨다. 따라서 20~30대에는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40~50대에는 폐경기 증상은 물론,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에스트로겐 함유가 높은 석류를 먹으면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호전시킨다는 보고들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석류가 남성에게도 좋다고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이 50명의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3년간 매일 230mL의 석류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전립선암의 지표인 혈중특이항원수치(PSA)가 2배로 증가하는데 소요된 시간이 석류주스를 마시지 않은 그룹은 평균 15개월, 마신 그룹은 평균 54개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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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증가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종양이 그만큼 느리게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석류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타닌' 같은 항산화 성분이 염증을 없애거나 암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석류에는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수용성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 등이 전체40.5%를 차지하고 있고, 신체 대사를 촉진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도 다량 함유돼 있다.
석류는 과육은 물론 껍질과 씨앗까지 유용하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석류 껍질과 씨에 들어있는 '타닌'과 '펙틴질' 성분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피로를 빠르게 씻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춰주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고흥군 친환경석류연구회 정회전 회장은 "석류는 과육만 먹는 것보다, 껍질과 씨까지 통째로 즙을 짜서 음료형태로 먹어야 유용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며 "석류의 대표적인 생리활성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씨와 껍질에 다량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석류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과일과 야채를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고, 석류를 씨째 갈아서 만든 석류 드레싱 넣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석류즙으로 화채를 만들 수도 있다. 고기를 잴 때 석류즙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며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유리병에 석류 과육을 넣고, 설탕에 재어 3~4일 정도 냉장 보관한 후 차로 우려내 마시면 석류의 풍부한 영양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석류를 껍질째 반으로 갈라 소주와 설탕을 부어 밀봉해 숙성시켜 석류주를 만들어도 좋다.
자료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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